판매 수익금 전액 눈표범 보호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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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우레퍼드_제품_이미지_컷.jpg |
(서울=포커스뉴스) 주류 수입유통업체 에드링턴 코리아는 뉴질랜드 샷 베버리지스의 브랜드 엠버서더(홍보대사) 필립 스펙터와 함께하는 '게스트바텐딩(Guest Bartending)'을 21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스트 바텐딩'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외 바텐더를 바에 초청해 색다른 칵테일을 선보이는 행사다.
필립 스펙터는 브랜드 엠버서더이자 세계 최정상급 믹솔로지스트(새로운 칵테일을 만드는 칵테일 분야의 예술가)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볼트82+ 청담에서 열리며, 필립 스펙터는 보드카 '스노우레퍼드'와 청정 뉴질랜드 프리미엄 샷(SHOTT)의 과일시럽을 이용한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드카 '스노우레퍼드'는 슈퍼프리미엄급으로, 영국에서 출시된 이후 유럽의 유명 연예인과 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시카고 주류평가원, 2010년 주류평가원, 2014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올해 '최고의 증류주 선발대회'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이날 행사 중 판매 된 보드카 스노우레퍼드를 활용한 칵테일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눈표범(스노우레퍼드) 보호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에드링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슈퍼 프리미엄보드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노우레퍼드를 베이스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칵테일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유명 바텐더를 초청해 다양한 칵테일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에드링턴코리아는 지난 17일 서울 라이온스덴 청담에서, 18일 제주도 더 부즈(THE BOOZE), 19일과 20일 부산에서 '게스트바텐딩'을 진행했다.보드카 '스노우레퍼드' 이미지 컷.<사진제공=에드링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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