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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0일 “지아와의 계약이 금일부로 종료됐다”고 밝히며 “JYP는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반면 또 한 명의 외국인 멤버 페이는 JYP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JYP는 “페이는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의 탈퇴가 미쓰에이 해체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미쓰에이로서의 컴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소속사는 “아직 수지와 민은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밝히며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7월 첫 번째 싱글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데뷔,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걸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택했다.<사진출처=미쓰에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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