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20일 브랜드 뮤즈(Muse)인 제시카와 함께 한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탈퇴 후 발표한 첫 솔로 앨범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시카는 이번에 공개된 비주얼들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에 어울리는 '두 마케트(Doux Maquette)'는 지난해 인기를 모은 '마케트(Maquette)' 라인의 새로운 버전으로, 기존의 구조적인 조형미는 유지한 채 부드러운 곡선과 과감한 디테일을 더해 이전보다 더 시크하게 만든 디자인이 특징이다.
반면 오프숄더의 셔츠와 함께 실버, 골드, 화이트의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티엔느(Tienne)' 라인은 앞선 두 마케트와는 상반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새로운 비주얼에서 공개된 주얼리는 브랜드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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