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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삼천리자전거에 대해 "실적에 대한 우려감은 존재하지만, 성장 잠재력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은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천리자전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34억원)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에 대한 우려감은 존재하나, 성장 잠재력에 더 주목해야 한다"며 "관세 철폐 효과와 ASP 상승에 따른 별도 실적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5% 증가한 186억8000만원, 영업이익은 32.6% 늘어난 19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삼천리자전거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만5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최근 3개월간 삼천리자전거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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