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하락했다.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2%(0.61포인트) 내린 2806.91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수가 하락압력을 받았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위안화도 지난 2월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9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날보다 0.48% 오른 6.5531위안에 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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