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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51%(9.95포인트) 내린 1946.7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0.66%(4.48포인트) 하락한 679.3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950선에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특히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 하락세를 이끌었다.
간밤 뉴욕증시도 금리 인상 우려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02% 내린 1만7526.52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02% 오른 2047.63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5% 올라 4739.1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01% 상승한 1만6646.66으로 마감했다.19일 유가증권시장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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