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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나노블록 상품을 출시했다.
한화는 나노블록 업체 ㈜엠엔케이엔터와 함께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비롯해 정근우, 김태균, 이용규, 권혁 등 총 5종을 선보였다. 제품별 300피스 내외로 구성됐다. 디자인에 세계적인 나노블럭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탄이 참여했다.
나노블럭은 블럭을 쌓아 만드는 레고처럼 브릭완구의 일종이다. 한화구단 공식 온라인쇼핑몰,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나노블럭은 3만2800원이며 선수별 나노블럭은 각 9900원이다.프로야구 한화가 나노블록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한화 홈구장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나노블록.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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