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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 표정의 유일호 |
(서울=포커스뉴스) 여야 3당 정책위의장들이 20일 정부 관계자 등과 한 자리에 모여 국내 민생경제 현안에 대한 첫 점검 회의를 가진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는 지난 13일 열린 청와대 회동에서 정기적인 민생경제현안 점검회의 개최에 합의한 바 있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등은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제1차 민생경제 현안 점검' 회의에 참석,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과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될 안건으론 △향후 회의체 운영 방향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 방안 등이 예정돼 있다.
향후 민생경제 현안 점검 회의의 주요 의제는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민생경제의 중장기과제와 현안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왼쪽부터)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사진출처=포커스뉴스DB>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16.05.12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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