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EXID, 팬 상대로 신곡 '선공개' 이벤트

편집부 / 2016-05-19 11:03:43
오는 21-22일…멤버들이 앨범 준비하며 느낀점 공유
△ 깜찍 포즈 취하는 EXID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공개한다.

EXID(솔지·LE·하니·혜린·정화)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 22일 광주·부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이벤트는 오는 6월1일 컴백을 앞둔 EXID가 새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일부를 팬들에게 먼저 들려주고 신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EXID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앨범 발매 전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하게 됐다"며 "멤버들이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ID 공식 팬클럽 1기 회원이 이벤트 참여 대상이다. 장소·선발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XID는 20일 정오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한다.(서울=포커스뉴스) 20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걸그룹 EXID의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1.20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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