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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하락 급감 미국 곰 폭락 내림세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9%(5.70포인트) 하락한 1951.0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28%(1.90포인트) 상승한 685.77을 나타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포인트(0.02%) 떨어진 17526.6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42포인트(0.02%) 상승한 2047.63에, 나스닥 지수는 23.39포인트(0.50%) 오른 4739.12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12센트(0.3%) 밀린 48.19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유럽 600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9% 뛴 337.58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지수는 0.54% 오른 9943.23에,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51% 높은 4319.30에 장을 마감했다.
그렇지만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0.03% 낮은 6165.80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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