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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여성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롯데주류 맥주 '클라우드'의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롯데주류는 최근 방송, CF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설현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설현을 내세워 6개월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클라우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기존에 강조해 오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설현의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를 더해 '영 프리미엄 맥주'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며 "'클라우드'의 주 타겟층인 2030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고, 청순함과 애교 넘치는 모습에서부터 섹시한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덕분에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맥주 클라우드 모델 설현.<사진제공=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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