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최근 배우 전지현과 광고 촬영을 마치고 새로운 이미지를 곧 선보일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오랜만에 촬영장에 모습을 보인 전지현은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bhc는 촬영장 모습들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상품 패키지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4년 bhc 광고 모델로 처음으로 발탁된 이후 현재까지 bhc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치즈 치킨의 '뿌링클' 광고에서 전지현은 마법사로 변신해 화제가 됐으며, 광고에 힘입어 뿌링클은 출시 1년 만에 660만개가 판매되는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남자의 치킨 '맛초킹'에서는 도도하고 당당한 '걸크러쉬' 모습을 보여줘 좋은 평을 받기도 했다.<사진제공=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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