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지진, 복구 차질 빚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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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UADOR-PEDERNALES-EARTHQUAKE-AERIAL VIEW |
(서울=포커스뉴스) 에콰도르 서부에서 규모 6.7 지진이 일어났다고 18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각으로 18일 7시57분쯤 에콰도르 로사자라테 남동쪽 34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북위 0.416도 서경 79.764도로 진앙 깊이는 10km라고 외신은 전했다.
지난 4월16일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또 지진이 일어나면서 피해 복구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에콰도르에서 지난달 16일(현지시간) 규모 7.8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한 달만에 규모 6.7 지진이 일어났다. (Xinhua/Str)2016.04.24 신화/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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