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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포토] 포효하는 몬스타엑스 |
(서울=포커스뉴스)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을 알리는 것이 목표예요.”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활동 목표를 밝혔다. 18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음반 ‘더 클랜 파트1 로스트(THE CLAN Part.1 LOS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몬스타 엑스는 “이번 음반은 2.5부작이라는 시리즈로 기획됐다. 끝났을 때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 제목이 ‘걸어’인데 우리도 이번 앨범에 목숨을 걸었다. 정말 모든 걸 다 걸었다”며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대중도 우리에게 (기대를) 다 걸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앨범은 2.5부작 대형 프로젝트 ‘더 클랜(THE CLAN)’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힙합 장르를 중심으로 트랩, 팝, EDM, 컨템포러리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걸어(All In)’는 몬스타엑스만의 저돌적인 사랑 법을 담고 있는 파워풀한 사운드의 힙합곡이다. 음악방송 1위 공약을 묻자,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곡명 ‘걸어’를 응용한 공약을 걸고 싶어 생각을 해봤다”며 “우리가 만약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집까지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서울=포커스뉴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HE CLEAN PART. 1 LOST' 발표 쇼케이스에 참석한 멤버들이 신곡 '걸어l'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05.18 김유근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이돌그룹 몬스타X의 세번째 미니앨범 'THE CLEAN PART. 1 LOST' 발표 쇼케이스에 참석한 멤버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05.18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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