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는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급락했다.
1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7%(36.17포인트) 내린 2807.51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기준금리 인상이 늦추지 않을 것이란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또 중국 채권시장 디폴트(채무불이행) 사례가 급증하는 점도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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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는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급락했다.
1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7%(36.17포인트) 내린 2807.51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기준금리 인상이 늦추지 않을 것이란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또 중국 채권시장 디폴트(채무불이행) 사례가 급증하는 점도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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