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상하이지수, 美 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

편집부 / 2016-05-18 16:17:29
채권시장 디폴트 사례도 지수에 악영향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는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급락했다.

1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7%(36.17포인트) 내린 2807.51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기준금리 인상이 늦추지 않을 것이란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또 중국 채권시장 디폴트(채무불이행) 사례가 급증하는 점도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