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재즈 선율과 함께하는 와인 디너·갈라 디너 파티

편집부 / 2016-05-18 14:36:12
오는 26~27일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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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2층 올데이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 도심 속 라이브 재즈 공연과 미식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와인 파티와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갈라 디너에 앞서 26일 전야제로 진행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The Starry Night)'는 와인과 재즈 공연을 함께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하는 캐주얼 파티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외 테라스에서 3인조 재즈 밴드 '트리오님(Trio N.i.M)' 의 라이브 재즈 연주와 다양한 품종의 와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파크카페 김명희 소믈리에가 엄선한 160년 전통 제조 방식으로 높은 품질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호주의 대표 와인인 블리스 데일과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와인을 맛볼 수 있다.

27일 금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환상적인 퍼포먼스의 풀코스 디너와 라이브 재즈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컬리너리 콘서트(Culinary Concert)'가 50명의 VVIP 고객을 위해 마련된다. 어반 테라스에서 스타 바텐더의 칵테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호텔 셰프 팀들의 컬리너리 퍼포먼스가 오픈 키친에서 펼쳐져 화려한 미식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갈라 디너의 프로젝트 셰프팀은 호텔 20년 경력과 현재 요리 강사로 활동 중인 로드 킴(Rod Kim) 총주방장을 비롯해 분자요리 및 양식 전문 칼 킴(Karl Kim) 셰프, 한국 전통의 궁중 음식 대가인 아일린 리(Aileen Lee) 셰프 등 3인으로 구성됐으며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갈라 디너는 총 7코스로 준비되며 최상급 참치와 성게알, 아보카도 렐리쉬와 거위 간과 염소치즈를 곁들인 파테 스타일의 테린이 애피타이저로 제공되어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랍스타 완자와 부티크 야채를 곁들인 치킨 콘소메 수프, 고추냉이 페스토와 비트 크림을 곁들인 어만두가 제공된다. 스페셜 메뉴인 최상급 호주산 와규와 립아이 스테이크가 메인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며, 최고급 풀코스 퀴진에 곁들여지는 와인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갈라 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가격은 26일 8만원(1인, 세금 및 봉사료 포함), 27일 15만원(1인,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2층 파크카페 전경.<사진제공=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오픈키친.<사진제공=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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