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G생활건강의 에코 브랜드 비욘드가 '베이비 퓨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욘드 베이비 퓨어 라인은 엄선된 순수한 원료로 이루어진 Mother Nature 베이비 포뮬라™를 사용했으며 파라벤, 미네랄오일, 타르색소 등 10가지 유해 의심물질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베이비 퓨어 로션은 EWG skin deep에서 제시한 2이하의 Green label 원료만을 사용했다. 실리콘오일을 첨가 하지 않아 나타날 수 있는 백탁 현상을 최소화하여 쉽게 흡수되고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보습감을 남기는 제형이 특징이다.
한편, 베이비 퓨어 라인은 헤어&바디 워시를 비롯해 무기 자외선차단제로만 이루어져 아이에게 자극 없이 톡톡 두드려서 사용할 수 있는 선 메탈쿠션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비욘드 베이비 퓨어 라인 연출컷. 2016.05.18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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