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서현진 '또 오해영', 시청률 또 올랐다…5% 돌파

편집부 / 2016-05-17 14:00:53
'또 오해영', 에릭 향한 서현진 짝사랑 본격 시작

(서울=포커스뉴스) '또 오해영'의 시청률이 또 올랐다. 계속해서 오르는 시청률이 드라마 제목을 연상케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 5화의 평균 시청률이 5%(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에 오른 기록이다.

'또 오해영'은 전혀 다른 삶을 사는 동명이인 오해영과 박도경(에릭 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5화에서는 평범한 인생을 사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 분)을 향한 짝사랑을 깨닫게 되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모든 걸 다 갖춘 여자 오해영(전혜빈 분)은 방송 말미 도경과의 추억이 떠올라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가 가진 사연을 궁금케 했다.

'또 오해영'을 담당하는 이상희 PD는 "17일 방송될 6화에서는 오해영(전혜빈 분)이 도경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다. 그의 선택이 어쩔 수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의 공감을 살 예정"이라며 "또한 다른 오해영(서현진 분)의 엄마 덕이(김미경 분)가 도경과의 관계에 적극적으로 힘쓰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릭, 서현진, 전혜빈 등이 열연하는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에릭, 서현진, 전혜빈 등이 열연하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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