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이원구간 특가 프로모션 선보여

편집부 / 2016-05-17 11:54:56
라부안바조 지역 등 70만원, 족자카르다 지역 등 65만5000원부터

(서울=포커스뉴스) 인도네시아의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자카르타를 들리는 이원구간 항공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7일 가루다항공에 따르면 라부안바조·마나도·우중판당(마카사르) 지역의 왕복 항공권을 70만원부터, 족자카르다·스마랑·수라비야·롬복 지역의 왕복 항공권을 65만5000원부터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29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이 대상으로 해당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좌석상황 및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가루다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항공편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인천 출발 항공편의 경우 한식 기내식이 제공된다. 또한, 승객 한 명당 최대 23㎏의 스포츠 수화물을 추가로 무료 수탁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인도네시아 라부안바조<사진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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