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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데상트스포츠재단과 MOVE 풋살파크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MOVE 풋살파크 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작구 노들나루공원과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위치한 풋살파크는 지난해 재단에서 시공해 시에 기부체납한 풋살경기장이다.
이번 스포츠교실은 오는 10월까지 50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돌봄기관이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일별로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신청은 블로그(http://blog.naver.com/huvement/220681545257)에서 일정을 확인한 후 하면 된다.
스포츠교실에 대한 문의사항은 시 건강진흥과(02-2133-7575)로 하면 된다.
김창보 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취약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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