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6일 오전 1시41분쯤 서울 양천구 경인고속도로 신월IC(서울방향) 근처에서 4.5톤과 1톤 화물차,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신모(50)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1톤 트럭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16일 오전 1시41분쯤 서울 양천구 경인고속도로 신월IC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사진제공=서울 양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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