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설빙이 과일음료메뉴 '열매한잔' 17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메뉴 '열매한잔'은 지난달에 출시된 '망고썸자몽설빙'에 이어 설빙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메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라봉·자몽·유자·오미자 등을 한 잔의 음료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몽에 제주 특산품인 한라봉을 더한 '한라봉자몽 열매한잔'은 설빙이 올 여름 인기 메뉴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제품이다.
이밖에도 '생생레몬에이드', '생생자몽에이드', '청포도유자에이드' 등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두 종류의 과일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열매한잔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생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사진제공=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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