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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치어업’ 뮤직비디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트와이스(TWICE/나연‧정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치어업(CHEER UP)’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는 트와이스가 음악 방송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치어 업' 뮤직비디오 의상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멤버 9명이 9개 장르 영화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 의상 안무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는 상대적으로 소규모도 준비된 행사임에도 엄청난 ‘떼창’이 IFC몰에 울려퍼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치어 업(CHEER UP)’ 활동을 이어나간다.걸그룹 트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치어업(CHEER UP)’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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