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직원 모여 독거노인 위한 김장봉사

편집부 / 2016-05-15 11:44:34
임직원 50여명 김장 및 보행보조기 조립 등

(서울=포커스뉴스) 신한카드는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대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봉사단은 보행보조기를 조립하고 김치를 담갔으며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찹쌀도 전달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곽준호 신입사원은 "사장과 임원들과 함께 해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통을 통해 따뜻한 금융의 의미를 되새겼고 임직원들이 결집해 의지를 다졌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신한카드는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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