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임직원·지역주민 함께한 '쉐보레 어울림 한마당' 개최

편집부 / 2016-05-15 11:15:00
부평 본사 개방, 쉐보레 제품 관람·체험 기회 제공
△ 2016_쉐보레_어울림_한마당_개최_2.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GM이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2016 쉐보레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3만5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부평 본사 전역을 △패밀리존 △쉐보레 홍보존 △체험존 △시승존 △거리공연존 등으로 나눠 운영됐다. 신형 말리부 등 신제품 관람과 시승, 쉐보레 명예 홍보대사 선발 퀴즈대회, SNS 이벤트, 각종 공예체험, 커버댄스, 버스킹, 비보잉쇼 등이 열려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저녁 시간에는 인기 연예인 공연과 푸짐한 경품행사로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전영철 한국GM 노사부문 부사장은 "최근 내수시장에서 탁월한 제품 경쟁력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노동조합, 임직원 및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GM과 쉐보레 제품에 인천 시민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회사 역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속노조 한국GM지부는 스파크 11대, 다마스 2대 등 차량 총 13대를 지역 내 노인, 아동, 장애인 사회복지기관·시설에 기증하기도 했다.한국G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임직원·가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2016 쉐보레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사진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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