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첫 방송 시청률…'응팔'‧'시그널' 이어 3번째로 높아

편집부 / 2016-05-14 11:25:29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첫 방송 평균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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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tvN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첫 방송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tvN은 14일 "전날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틀어 평균시청률 5.1%, 순간 최고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역대 tvN 드라마 중 '응답하라 1988', '시그널'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다.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 등 베테랑 배우들이 빚어내는 연기 호흡과 시니어들의 공감가는 이야기가 첫 회부터 빛을 발하며 시청자를 TV 앞으로 불러 모았다.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첫회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틀어 평균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장면 모음.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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