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분양시장, GS·대우건설 등 전국 1만3천여가구 공급

편집부 / 2016-05-14 09:00:07
물량은 전주대비 86% 가량 증가

(서울=포커스뉴스) 5월 셋째 주(5월 16일~5월 22일)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1만3922가구의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리얼투데이는 전국에서 16곳 단지, 총 1만3922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의 청약이 5월 셋째 주에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주 분양실적(7493가구)보다 86% 가량 증가한 것이다.

계약은 25곳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3곳에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8곳에서 문을 연다.

오는 18일 GS건설은 부산 연제구 거제동 일대에서 '거제 센트럴 자이'의 분양에 돌입한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103㎡, 총 87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56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대우건설은 오는 1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4블록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73~84㎡, 총 10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5월 셋째 주 분양캘린더 표. <자료=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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