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오늘 '부처님 오신날' 맞아 조계사로 총출동

조영재 기자 / 2016-05-14 06:00:21
20대 국회 개원 앞두고 불심 잡기 돌입
△ 사진은 석가탄신일을 이틀 앞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동자승들이 경내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부자동네타임즈 조영재 기자] 여야 지도부는 14일 불기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조계사로 총출동한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대표와 천정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사 대웅전에서 진행되는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다.

여야 지도부 모두 조계사를 찾는 것은 20대 국회에 앞서 불심 잡기에 나설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각 당 지도부의 조계사 방문과 함께 중앙당에서도 봉축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여야 지도부가 14일 부천님 오신 날을 맞아 조계사로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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