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유소년 축구대회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6’ 출정식

편집부 / 2016-05-13 11:40:26
유소년 축구 챔피언스 리그로, 폭스바겐의 사회공헌활동<br />
지난해 최종 우승 대표팀,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참가
△ [참고사진]_폭스바겐코리아,_주니어_월드_마스터즈_2016_출정식_개최.jpg

(서울=포커스뉴스) 폭스바겐코리아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6(Volkswagen Junior World Masters 2016)'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경기 부양초등학교 축구팀의 출국에 앞서 부양 초등학교 스타디움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해 전국 8개의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5(Volkswagen Junior Masters Korea 2015)’의 우승팀인 경기 부양초등학교 축구팀이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부양초등학교 선수 대표단의 모든 참가 비용 및 경비는 폭스바겐에서 후원한다.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는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 및 발굴을 목표로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후 2006년부터는 각 국가별로 국내 대회 및 국제대회를 격년으로 진행하며, 현재는 독일에서 가장 큰 유소년 축구대회로 발전했다. 이 대회에는 매해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800개 이상의 팀, 1만3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유소년 축구의 챔피언스 리그로 불리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 마스터즈’를 통해 13세 이하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국내대회인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주최 및 국제대회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의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부양초등학교 대표팀과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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