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3-다임러_트럭_코리아_뉴_아록스_카고_bodybuilder_테크_투어_진행.jpg |
(서울=포커스뉴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최근 특장 업체들을 대상으로 뉴 아록스 카고 보디빌더 테크 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달 27일 '뉴 아록스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출시에 앞서 2주 동안 경기, 충북, 경남, 전남 지역 등에 위치한 11개 특장 업체를 방문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장 작업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 교류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운송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특장 업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특장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는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카고 시장에서 특장은 대부분의 고객들이 거치는 과정으로 국내 고객의 니즈와 운송 환경에 보다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국 특장 업체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기술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다임러 트럭 코리아>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