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축제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 팡파르

편집부 / 2016-05-13 10:49:08
13~15일 코엑스 동쪽 광장서 열려<br />
맥주·푸드를 한자리에…풍성한 행사도

(서울=포커스뉴스)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봄을 맛보다'(이하 필스너 페스트)가 13일부터 3일간 코엑스 동쪽 광장에서 열린다.

'봄의 미식'을 주제로 맥주와 푸드트럭 등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으며 게임, 전시, 공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이 매년 진행해 온 필스너 페스트는 체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맥주 축제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왔다. 올해는 도심 속에서 푸드, 맥주와 함께 즐기는 힐링 축제를 콘셉트로 한다.

행사 장소는 푸른 잔디밭과 피크닉 공간으로 꾸몄으며, 맥주·푸드트럭 존, 크래프트 존, 퍼포먼스 존 등 총 3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은 10여대의 이색적인 월드 푸드트럭에서 고품격 스트리트 푸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선한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제공돼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양한 뮤지션의 무대가 펼쳐지며, 필스너 우르켈의 진정성을 표현하는 장인이 만든 수공예 작품들이 상시 전시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행사 입장 티켓은 티몬, 인터파크 및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맥주 수량에 따라 가격에 차등을 둔 3종류의 티켓을 판매 중이다.<사진제공=사브밀러 브랜드 코리아>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