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해태제과식품이 또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해태제과식품은 전일대비 29.89%(9550원)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해태제과식품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1만5100원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해태제과식품은 2014년 허니버터칩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2015년 매출액 기준 제과부문 67.6% 등으로 시장점유율 기준 3위의 종합 제과업체다.
지난 2001년 상장폐지된 해태제과를 기반으로 한 해태제과식품은 허니버터칩 성공을 발판삼아 15년만에 증권시장에 복귀했다.<사진출처=네이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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