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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온주완이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포스터 촬영 중인 온주완의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온주완은 환한 눈웃음을 짓는가 하면 난감한 상황에 직면한 듯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자신이 극 중 연기할 '금수저' 캐릭터를 상징하듯 재킷에 금숟가락을 꽂은 채 위트있는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온주완은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스타유통 상속자인 재벌 2세 석준수를 연기한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온주완은 20세기 초 미국 뉴욕 신문팔이 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뉴시즈'에도 함께하고 있다. 뮤지컬 '뉴시즈'는 오는 7월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배우 온주완이 1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포스터를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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