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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실력파 혼성 알앤비(R&B) 그룹 어반자카파가 미니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어반자카파 단독 콘서트 티켓이 금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콘서트 홍보를 위해 어반자카파가 생중계 미니콘서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티켓 오픈 1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멜론, 멜론아지톡 등을 통해 55분간 미니콘서트 생중계를 진행한다.
미니콘서트에서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곡들의 라이브로 꾸며진다.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신청곡도 부른다. 막간 토크쇼를 통해 근황 이야기, 콘서트 티켓 예매방법 등을 나눈다. 소속사측은 "어반자카파 미니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티켓 오픈 전 이벤트로 기획된 미니콘서트는 어반자카파와 팬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시간이다.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27일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한다. 약 1년 만에 복귀다. 또 다음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기존 히트곡과 새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알앤비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13일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에 앞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로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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