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코코넛 빼빼로' 출시로 라인업 강화

편집부 / 2016-05-12 17:25:45

(서울=포커스뉴스)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새로운 맛으로 '코코넛 빼빼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의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 '더블딥 빼빼로'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불고 있는 코코넛 효능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됐다. 라우르산과 사이토카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 코코넛은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초콜릿과 코코넛이 조화를 이뤄 코코넛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한편, 빼빼로는 지난해 매출 1055억원(닐슨 포스데이타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코코넛 빼빼로'가 더해져 1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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