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임직원, 농촌 일손 도와

편집부 / 2016-05-12 15:48:28
'명예이장'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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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NH투자증권은 민통선 접경 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를 방문,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고추식재 작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지난 4월부터 전국 농협이 일제히 참여하는 ‘범농협 전국 동시 영농 지원 발대식 및 농촌 일손 돕기’의 하나로 NH투자증권 임직원 7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에는 농협의 임원을 ‘명예이장’으로 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는 ‘명예이장’ 제도가 처음 도입됐다.

김원규 대표이사는 마을이장으로부터 당동2리 '명예이장' 위촉을 받았으며, 마을에 필요한 700만원 상당의 방송 장비를 지원했다.

김 대표이사는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통해 접경 지역의 농민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NH투자증권 임직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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