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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BMW 코리아는 12일 배우 최민식을 최고급 세단 뉴 7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지난 9일 제품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BMW 뉴 7시리즈 광고에서 최민식은 짧은 영상에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최민식은 "작품을 만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머무르지 않고 매 순간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로서의 소신을 진솔하게 밝힌다.
이재준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전무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 생각과 철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BMW 뉴 7시리즈와 매 순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배우 최민식이 매우 닮아있다"고 말했다.BMW 뉴 7시리즈의 광고 모델 배우 최민식. <사진제공=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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