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보니하니' 이수민과 새 광고 선봬

편집부 / 2016-05-12 11:01:09
최근 3년 연평균 20% 매출 신장률 기록 '인기상품'<br />
신선함+상쾌함 콘셉트 전달하며 성장 탄력 가속

(서울=포커스뉴스) 롯데칠성음료가 EBS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 이수민을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모델로 선정해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20%의 매출 신장률을 보인 인기 상품이다. 이번 광고로 젊은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이수민을 앞세워 신선함과 상쾌함 콘셉트를 전달하고,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수민이 직접 부른 '트로피카나 송(Song)'과 사과와 자몽 등 과일 캐릭터가 함께 나와 과즙 10%가들어간 진한 과즙 탄산음료임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수민의 상큼한 표정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잘 전달했다는 평가다.

바이럴 영상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이수민의 광고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 신동우가 이수민을 인터뷰하며 보니하니의 인기 코너인 '돌려돌려 돌림판'의 패러디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사전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주 타깃인 젊은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음회 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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