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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드럼_dtx582k_이미지.jpg |
(서울=포커스뉴스)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대구 동성로축제에서 '전자드럼 체험존'을 설치·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성로축제는 매년 200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구의 대표적 도심 축제다. 27회째인 올해는 '동성로는 뷰티입니다'를 주제로 13~15일 동성로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전자드럼 체험존'을 설치, 야마하의 60만원대부터 300만원에 이르는 고가 전자드럼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간단한 리듬을 즉석에서 익힐 수 있는 무료 드럼 레슨을 진행하고, 국내 유명 드럼 아티스트들의 특별 공연도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실력파 여성드러머 김하늘의 K-팝 퍼레이드, SBS 스타킹과 KBS 탑밴드3에 출연해 화제가 된 12살 드럼 천재 조윤식의 공연이 펼쳐진다.
14일에는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로 유명세를 떨친 미모의 여성드러머 아연이 시원한 드럼 연주를 선보이고, 15일에는 최근 싱글까지 발표한 실력파 여성 타악 아티스트 김미소의 화려한 크로스오버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콤보팀 김유성 팀장은 "단순 제품 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적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체험존을 방문해 제품 체험과 무료 레슨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야마하 전자드럼 DTX582K.<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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