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년 맞은 신한금융 자원봉사…장애·비장애 통합놀이터 녹지조성

편집부 / 2016-05-12 09:44:10
△ 2016_자원봉사대축제1.jpg

(서울=포커스뉴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신한금융그룹의 '자원봉사대축제'가 진행된 가운데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무장애 통합놀이터에 녹지조성을 마쳤다.

12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무장애 통합놀이터 녹지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그룹사 대표가 참석했다.

한 회장 등 임직원은 무장애 통합놀이터에 주변에 나무를 심고, 노후화된 벤치를 보수하는 등 환경을 개선했다.

한 회장은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매년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의 대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4월 9일부터 시작된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이달 30일까지 약 50여일간 진행되며 CEO를 포함한 그룹사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만여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사진 오른쪽)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