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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북구 석관동 한 다세대주택 1층 화재 |
(서울=포커스뉴스) 11일 오후 2시41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에어컨과 TV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집 안에 켜놓은 촛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1일 오후 2시41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서울 성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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