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오픈아트페어서 '특별 사진전' 개최

편집부 / 2016-05-11 18:22:00
BMW 차량·이미지 '움직임의 감성'으로 표현
△ bmw_코리아_soaf에서_움직임의_감성_표현한_사진작품_공개(사진1).jpg

(서울=포커스뉴스) BMW코리아가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서 '디자인, 시선, 아름다움, 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특별 사진전을 연다.

BMW 관계자는 11일 "권영호, 김도균, 오상택 등 국내 유명 사진작가 3인이 참여한 이번 특별전에는 BMW를 '움직임의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설명했다.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철학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BMW가 지닌 이미지와 느낌, 그 이면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개성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권영호 작가는 BMW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애슬레틱 랜드스케이프'를 선보인다. 5컷의 사진으로 구성된 작품은 정지 상태에서 BMW i8의 다이내믹함과 차량 전체에 가미된 유선형 디자인을 우아하게 표현했다.

김도균 작가는 BMW 차량 곳곳을 찍은 27컷의 이미지 'bmw.i8_m6gc_650i'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BMW i8, M6 그란 쿠페, 650i 컨버터블의 실내를 확대 촬영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상택 작가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BMW 모습을 담은 '프라이빗(Private) LOT'를 전시한다. 최고급 차량의 사회적 상징과 가치에 대한 현대인의 인식을 화두로 던졌다.<사진제공=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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