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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1일 서초 청계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새 전시장은 총면적 124평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VIP 전용 상담 라운지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신차 출고 시 전문적인 안내가 가능토록 한 딜리버리 존을 별도로 설치했고,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평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9시, 주말·공휴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연다.
한편 신규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서초 청계 전시장 내부.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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