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5월 분양

편집부 / 2016-05-11 11:09:19

(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이 경기 평택에 5632가구 규모 ‘자이시티’를 완성한다.

GS건설은 지난해 7월 평택시 동삭동, 칠원동 일원에 분양한 자이더익스프레스1차 1849가구, 11월 2차 1459가구에 이어 이달 3차 2324가구를 공급한다.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는 동삭2지구 3블록에 22개동, 지하2층~지상29층, 전용면적 59~123㎡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자이시티 조성은 지난해 7월 1차 분양으로 막을 올렸다. 평택 부동산 시장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1차(최고 경쟁률 36.5대1)와 11월 분양한 2차(최고 경쟁률 57.5대1)역시 순항을 이어갔다.

GS건설은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에 더욱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1차와 2차 분양을 통한 계약자 분석 등 다각적 상품 보완을 통해 새로 개발된 평면을 적용하는 등 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72㎡타입에 펜트리 및 알파룸을 확장 적용해 수납공간 보완과 전용 84㎡ 못지 않은 쾌적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 내 유아풀이 포함된 수영장과 사우나, 야외 스파시설을 도입해 기존 커뮤니티 시설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정광록 분양소장은 “이번 3차는 5632가구 대규모 자이시티를 완성하는 단지인만큼 평택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의 자부심을 가지고, 더 세심하고 높은 품질로 수요자들에게 더욱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5월말 오픈 예정이며,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들어선다.자이더익스프레스3차 조감도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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