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흥화가 ‘하브(HaaV)’라는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처음 적용한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가 흥행에 쓴맛을 봤다.
1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의 1‧2순위 청약 결과, 총 561가구 모집에 285명이 청약해 평균 0.51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에 실패했다.
미분양된 가구수는 전체의 60%인 338가구에 달했다.
전용면적 84㎡A의 경우 384가구 모집에 46명이 청약해 0.12대 1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71㎡는 1.79대 1, 84㎡B는 1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23~25일에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공주시 신관동 612-5번지에 마련됐다.<출처=아파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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