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10일 두산전에 '인하공업전문대학의 날' 행사

편집부 / 2016-05-10 16:41:00
SK,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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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SK가 10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인하공업전문대학의 날' 행사를 연다. 연고 지역 교육기관과의 지역 밀착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경기 전 류준열 SK 구단 대표가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연다. 또 인하공업전문대학 학생들은 단체관람하게 된다. 일부 학생들은 SK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

진인주 총장과 전홍범 인하공업전문대학 총학생회장이 시구와 시타를 각각 맡는다. 인하공업전문대학 학생들이 애국가를 부른다. 1일 아나운서 이벤트에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육방송국 아나운서가 참여한다.프로야구 SK 엠블럼. <사진제공=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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