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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kt가 10일 전북 익산시 대산 의료재단 익산병원에서 김진훈 kt 단장, 이준 익산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병원은 kt와의 협약을 통해 kt 퓨처스리그 구급차 지원, 응급조치를 포함해 선수단의 건강 관리와 부상 방지, 재활 치료 등을 지원한다. 또 선수단과 임직원, 직계 가족 건강 검진과 진료 혜택도 제공한다.프로야구 kt가 10일 전북 익산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김진훈 kt 단장(오른쪽)과 이준 익산병원 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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