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해외건설협회는 1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해외건설 중소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됐으며, 다주건설, 삼우아이엠씨, 신보, 오선엔지니어링, 이앤피, 케이에스씨건설, 토웅이앤씨 등 9개사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원청 및 현지하청 수주에 따른 보증서 발급 ▲시장개척 지원사업 등과 관련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해건협 관계자는 "간담회서 취합된 의견을 검토해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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