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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경기에 '타이어뱅크 매치데이' 행사를 연다.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타이어뱅크 임직원과 초청고객 300명이 단체관람한다. 타이어뱅크 영남지부 최광복 팀장과 양산중앙지점 전찬훈 지점장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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