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화건설은 10일 충남 서산시 동문동 538-34번지에 들어서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471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서령중·고교가 있으며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도 가깝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와 환경이 우수해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마련된다. 청약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가 진행된다.서산 동문 꿈에그린 조감도 <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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